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나 싶었더니 이번에는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태풍이 빨리 지나가길 바랍니다.
학생들에게 도자기 체험을 알려주는 입장이지만 한 번 직접 컵에 도자기용 펜을 이용하여
그려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 펜 검사도 할 겸 겸사겸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하얀 도자기 컵을 준비합니다.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면서 따로 중간에 찍지는 않았어요.
대신 어떤 도자기 펜으로 그렸는지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완성된 컵에 함께 넣어서 찍어봤습니다.^^
일반 종이에 그리는 것과 도자기에 그리는 것은 확실히 감촉이 달라요.
종이의 뻣뻣한 재질과는 다르게 매끈한 도자기 표면에 그리는 것은
확실히 조금 더 섬새함을 요구하게 되더라고요.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에 오시면 보실 수 있는 잔디입니다.^^
이곳에서 사진 찍으면 무조건 예뻐요!!
제 못난 완성물도 예뻐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한 컷 더 찍어보았습니다.^^
다음 도자기 체험은 학생들과 함께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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