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NT SEASEON 1
‘오복 五福’
AR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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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2023.03.07.(화) - 04.02.(일)
오전 10시~오후 6시
* 일, 월 휴관
* 입장료 : 1만원 (도록 포함)
오래된 유물 같은 단어, 五福.
현재의 일상과는 먼 듯 보이지만 여전히 우리에게도 오복을 염원하는 마음이 있다. 한 평생 다섯 가지의 복 중 하나라도 얻는 것은 큰 행운이지만 지금이라도 우리는 오복을 갖출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수명이 길어졌으며, 풍족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그와 달리 멀어져만 가는 강녕과 유호덕도 우리가 붙잡을 수 있지 않을까? 네 가지의 중심을 채우며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본다면 그것이 곧 고종명이지 않을까. 우리는 모두 복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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