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화창한 여름 평택에 위치한 복창초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 6학년 친구들을 만나, 150년 전에 우리나라 문화와 큐레이터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본 후, 자신만의 에코백과 도자기를 꾸며 봤는데요. 순수하고, 열정적이었던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숙명여자중학교에서 '광인효현숙경영 - 백자달항아리 그리고 분원'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래간만에 대규모 수업이다보니, 저도 강사님들도 학생들도 설레고,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체험 후, 학생들과 '큐레이터 체험'도 진행했는데요. 사진만 봐도 학생들의 열정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무덥고 꿉꿉한 요즘 날씨, 학생들이 꾸민 도자기와 에코백 감상하시면서 힐링하세요♡

2022년 6월 10일 서울 용산구가 실시한 '2022 진로직업체험 박람회 개막식'에서 저희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이 '진로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제공하는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미래도시 용산 보도자료

지난 달,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보성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감사하는 분들에게 마음을 담은 '머그컵 편지 만들기'를 진행했다는 소식 기억하시나요? 드.디.어! 멋지게 구워진 머그컵 완성본입니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제작한 초벌페인팅 머그컵 작품 한 번 감상해 보세요~

올해 대망의 첫 수업이 시작됩니다. 5월 30일 월요일은 대면으로, 5월 31일 화요일은 비대면으로 학생들을 찾아갈 예정인데요. 설레는 마음으로 교육키트를 제작하여, 오늘 학교에 발송 완료하였습니다!

4월 26일 햇살이 좋았던 화요일 오전, 보성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5월 8일 어버이날,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하는 분들에게 마음을 담은 '머그컵 편지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은 총 7분의 강사님께서 각 반에 들어가셔서 재미있는 수업을 해주셨는데요. 선생님들의 수업에 귀 기울이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먼저, 종이에 어떤 식으로 꾸며줄지 스케치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학생들은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어떤 학생들은 '자신을 위한 선물'을 만들 거라고 하네요. 스케치가 끝난 학생들은 연필로 쓱쓱싹싹 컵에 도안을 그립니다. 아직 초벌 상태인 컵이라 힘을 가하면 부러질 수 있어서, 조심조심 정성스럽게 꾸며주는 학생들! '0508' 어버이날 숫자를 쓴 학생들, 본인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