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혜 작가의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에서는 2021년 한익환 선생님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신진작가 3명의 개인전이 《색을 잇다》 전으로 진행 중이다. 《색을 잇다》 전의 두 번째 주인공 손지혜 작가는 인연의 소중함과 관계의 외로움을 선의 꼬임과 묵의 번짐으로 자신의 화폭에 담았다. 작가의 , , , , 등 다양한 연작 시리즈들은 인간 관계라는 공통분모 위에 여러 가지 감정들을 교집합과 여집합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선의 꼬임과 연결을 통한 색으로도 드러냈다.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에서는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시간의 단축과 함께 1분 영상전시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동시 진행합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nikhwan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