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강중학교 상담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찾아와서 큐레이터 체험을 한 후기를 따끈따끈하게 알려드릴게요
간단한 박물관 소개 후 한익환선생님의 연구자료를 보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도자기 설명을 듣고 3층 체험실로 올라왔습니다.
조선시대 문양 자료를 보고 직접 그리고 있는 남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여학생들은 자료를 꼼꼼히 보며 처음에 고민을 많이하더라고요^^
하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서는 집중해서 그림을 그려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다들 자신만의 작품 세계에 푹~빠져 있는 모습입니다.
학생들의 완성된 작품을 몇 개 찍어보았는데요~
처음부터 붓 한번 놓지 않고 그렸던 친구의 작품이에요^^
이 친구의 작품은 처음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는데요.
그림에 명암까지 주는 센스가 참 돋보였어요^^
이 작품 또한 점묘화처럼 점을 찍으며 나무를 그렸는데요.
학생들의 다양한 기법을 볼 수 있어서 참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작품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학생들이 얼마나 생각을 많이 해서 그렸는지 큐레이터가 된 친구들의 설명이 아주 자세했어요.
친구들 앞에서 다른 친구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큐레이터 학생의 모습이에요.
자신의 느낌까지 정확하게 얘기하며 작품 설명을 잘 전달해 주었어요~
친구의 작품을 조심히 들고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작품을 소중히 하는 마음은 큐레이터의 기본자세이기도 하고 학생들이 친구의 작품을 아끼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명록을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며 오늘 용강중학교 학생들의 큐레이터 체험을 모두 마쳤습니다.^^
좋은 작품 하나씩 챙겨가니 참 뿌듯하더라고요^^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에서는 도자기 체험, 큐레이터 체험, 상시 진행 중에 있어요~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오늘 후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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