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프로그램/진로체험

[2024 큐레이터 체험] 선린중학교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2024. 11. 2. 16:30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에서는 박물관에 방문해서, 다양한 박물관 직업에 대해서 배우고,

직접 도자기 작가가 되어보는 큐레이터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 21일에는 선린중학교의 학생들이 큐레이터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을 하고,

멋진 공예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 날 어떤 모습이었는지 함께 사진으로 확인해볼까요?

 

 

 

 

 

큐레이터란 어떤 직업인지, 박물관에는 또 어떤 직업들이 다양하게 있는지 배워요

그리고 큐레이터에게 직접 전시 설명을 들으며 박물관을 관람한답니다

당시 박물관은 청룡해를 맞이해서 <용전>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용의 전통적인 의미와 용이 그려진 도자기와 민화를 함께 감상했어요

 

 

 

 

재벌 도자기 위에 전용 세라믹 펜을 사용해서 멋진 작품을 완성하는 친구들

전통 도자기처럼 종속문과 주제문을 나눠서 나의 '소망'을 표현해봐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함께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면서 큐레이터가 되어봅니다

공예가도 되고, 큐레이터도 되어보는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어요

 

 

모두 진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고, 멋진 컵을 완성해주었답니다

즐거웠던 꿈타래 학교 학생들과의 수업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은 큐레이터 체험 진행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