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166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왕과 도자기>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의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에서는 인문학 확산과 진흥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되어 라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합니다. 는 총 4차시 수업으로 연속 진행하는 심화 인문체험 프로그램입니다. 개인 및 단체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학교 등 단체의 경우 대면과 비대면, 찾아가는 박물관 수업은 1차시(60분~90분)만 일부 진행하고 있습니다. ​ 참여를 원하시는 단체는 박물관 02 -796-0100 으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

석정 한익환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한유숙 작가의 靑香(청향) part 1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은 2021년 3월 16일 한익환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靑香(청향) part 1'으로 개관합니다. 은 도예작가 한유숙이 만든 올리브 그린색의 향로와 합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전시기간 : 2021. 3. 16(화) ~6. 16(수) 조선시대 향로 기형을 닮은 작가의 향로에는 진한 올리브 그린 색이 시유되어 마치 고려 청자와 조선의 백자가 콜로보된 느낌을 준다. 작가는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 색감과 디자인의 변화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련된 청향자기를 탄생시켰다. 단아하게 앉아있는 한마리의 새와 화려한 꽃 장식은 상반된 효과를 보이면서 마치 우리 마음의 모습을 청향자기를 통해 보여주는 듯하다.

1분 영상전시 차아림 개인전 《INNER-BLUE》

차아림 작가의 《INNER-BLUE》 ​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에서는 2021년 한익환 선생님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신진작가 3명의 개인전 《색을 잇다》가 진행 중이다. 《색을 잇다》 전의 세 번째 주인공 차아림 작가는 ​ 인간 내면의 불안, 공포같은 두려움의 요소들을 탐구한다. 그리고 이 두려움의 요소들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장치를 나무껍질이 줄기를 보호하는 것에서 찾았다. 작가는 blue를 중심으로 거친 붓 터치와 색의 뭉침을 통해 두려움을 탈피하고자 하는 인간의 내면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나타냈다.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에서는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 시간의 단축과 함께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1분 영상전시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동시 진행합니다. 인스타그램 https:..

1분 영상전시 손지혜 개인전 《사이 -선으로 잇다》

손지혜 작가의 ​ ​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에서는 2021년 한익환 선생님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신진작가 3명의 개인전이 《색을 잇다》 전으로 진행 중이다. 《색을 잇다》 전의 두 번째 주인공 손지혜 작가는 ​인연의 소중함과 관계의 외로움을 선의 꼬임과 묵의 번짐으로 자신의 화폭에 담았다. 작가의 , , , , 등 다양한 연작 시리즈들은 인간 관계라는 공통분모 위에 여러 가지 감정들을 교집합과 여집합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선의 꼬임과 연결을 통한 색으로도 드러냈다.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에서는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시간의 단축과 함께 1분 영상전시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동시 진행합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nikhwan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