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프로그램/진로체험

[2024 큐레이터 체험] 용강중학교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2024. 11. 7. 10:58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에서는 박물관에 방문해서, 박물관 직업군 중 큐레이터라는 직업에 대해서 배우고,

 

직접 도자기 작가가 되어보기도 하고 이를 바탕으로 큐레이터 체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월 4일에는 용강중학교의 학생들이 큐레이터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을 하고,

 

멋진 재벌 도자기 페인팅 체험을 하였습니다.

어떤 모습이었는지 함께 사진으로 확인해볼까요?

 

1층 기획전시실에서 큐레이터가 어떤 직업인지 또 철화백자와 임진왜란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설명을 듣고 있는

용강중학교 학생들!

 

 

 

 

 

 

그리고 3층 교육실로 이동해서 도자기 작가가 되어,

 

초벌 도자기 컵에 종속무늬와 자신들이 바리는 주문양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그리기 전에 자신의 작품 노트를 작성하기도 하고, 그림을 그린 후에 친구들의 작품을 보면서 작품의도를

파악해 보는 큐레이터 노트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진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고, 멋진 컵을 완성해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