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오늘은 볼 때마다 예쁜 우리 박물관 전경을 사진으로 보여드리려고 해요~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에 오시면 바로 이렇게 잔디밭과 화분들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매일 참 예쁜 박물관에서 일하는 구나 생각이 들어요^^ 계단으로 올라오시면 바로 이런 모습이 눈앞에 보입..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에서는 상설전시도 이루어지고 있지만 도자기 체험, 큐레이터 체험 등 여러 체험도 이루어지고 있어요. 오늘은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내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시실은 2층에 마련되어 있고요. 전시실로 올라가는 한쪽 벽에는 이렇게 고 석정 한익환 선생님의..

요즘 날씨를 보면 더위가 지나갈 것 같으면서도 지나가지 않고 시원할 것 같으면서도 약간은 후덥지근한 날씨에요. 이럴 때 일 수록 건강관리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의 꽃 학예사 선생님께서 만드신 도자기를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어디서 인지 모르게 날아..

오늘은 저번에 이어 교육연수 참가 마지막 날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마지막 날 특강의 제목은 예술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문화예술교육자로서의 정체성과 자존감 이었습니다. 문화예술교육자로서의 자세와 자긍감을 가지고 교육을 임해야 한다는 뼈와 살이되는 강의를 들었..

이번주에는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교육연수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0일, 21일 총 이틀 교육을 받았습니다. 어떤 교육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는지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첫날에는 10시부터 등록이 진행되어 조금 일찍 와서 자리를 미리 맡아 앉아있었습니..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나 싶었더니 이번에는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태풍이 빨리 지나가길 바랍니다. 학생들에게 도자기 체험을 알려주는 입장이지만 한 번 직접 컵에 도자기용 펜을 이용하여 그려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 펜 검사도 할 겸 겸사겸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하얀 도자..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어요. 많이 지치고 힘들지만 작년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을 보면서 힘내봅니다. 도자기 체험에 앞서 설명을 듣는 건 매우 중요하죠~ 도자기에다가 그리는 것이다 보니 종이와는 다른 느낌이기 때문에 설명을 듣고 시작하면 조금 더 그림을 그릴 때 수월하겠죠? ..

무더운 여름이에요~이럴 때 박물관에서 작품 한번 보고 가시는 건 어떠신가요? 오늘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오시는 길 조금 더 쉬우시라고 사진으로 길 알려드릴게요^^ 지하철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릴게요~ 6호선 한강진 역에서 2번 출구에서 내려주세요. 내리시면 바로 오른쪽에 ..

불암골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방문해 멋진 작품들을 만들었습니다. 일어서서 만드는 열정까지 보여주는 친구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한 사람씩 도자기를 잘 그리는지 봐주는 것도 중요하겠죠? 이제 종이컵으로 만든 작품을 직접 전시해 보는 시간입니다. 다양한 문양과 색깔들이 학생들..

홍제주원 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의 도자기 체험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작품들이 만들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틈새 설명도 놓치지 않겠다는 학생들의 의지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작품세계에 푹 빠져있는 모습입니다 . 학생들의 솜씨라고 보기 힘든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