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안녕하세요, 기온이 더 쌀쌀해졌습니다. 옷을 더 따뜻하게 챙겨입어야 될것 같네요.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에서는 10월 2일~11월 15일까지 ‘일상과 소장’이라는 소장가 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시는 저희 박물관 2층에서 진행중이며, 아래는 박물관 포스터 입니다. 소장가의 백자청화..

오늘은 저번에 이어 교육연수 참가 마지막 날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마지막 날 특강의 제목은 예술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문화예술교육자로서의 정체성과 자존감 이었습니다. 문화예술교육자로서의 자세와 자긍감을 가지고 교육을 임해야 한다는 뼈와 살이되는 강의를 들었..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나 싶었더니 이번에는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태풍이 빨리 지나가길 바랍니다. 학생들에게 도자기 체험을 알려주는 입장이지만 한 번 직접 컵에 도자기용 펜을 이용하여 그려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 펜 검사도 할 겸 겸사겸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하얀 도자..

무더운 여름이에요~이럴 때 박물관에서 작품 한번 보고 가시는 건 어떠신가요? 오늘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오시는 길 조금 더 쉬우시라고 사진으로 길 알려드릴게요^^ 지하철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릴게요~ 6호선 한강진 역에서 2번 출구에서 내려주세요. 내리시면 바로 오른쪽에 ..

2017년 여름 도자 페인팅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장위 희망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의 놀라운 집중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도자기에 자신이 만든 문양을 넣으며 창의적인 작품이 완성되고 있습니다. 종이컵으로도 작품을 만들고 직접 설치까지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

[2015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특별전] 茶酒器展(다주기전)Ⅱ- 차향 다주기(茶酒器) 전시의 Ⅱ부- 차향이 전시중입니다. 근본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기 위해 기획된 두 번째 전시입니다. 언제나 도자기의 근본을 흙이라고 주장하신 한익환 선생님. 좋은 차가 되기 위한 근본은 무엇일까요? '차'..

THE 사진 2014.10.21-12.20 일.월 휴관 10a.m.-6p.m. 1부/ 호연 好緣 2부/ 지기 知己 3부/ 나&... 02.796.0100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陶瓷短想 한익환 도자기에다 내 영혼을 넣는다고 그 많은 세월을 부셔 깼지만 언제부터인가 흙의 참 맛을 알게 되면서 침묵의 스승 자연을 알게 되었고 자연을 알게 되면서 인간의 길 깨닫게 되었다. 한 잎 잎새와도 같은 陶工의 꿈 도자기에다 내 하찮은 영혼을 넣은다는 것이 어느덧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