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지원사업 교육연수 참가 DAY2

오늘은 저번에 이어 교육연수 참가 마지막 날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마지막 날 특강의 제목은 예술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문화예술교육자로서의 정체성과 자존감 이었습니다.

문화예술교육자로서의 자세와 자긍감을 가지고 교육을 임해야 한다는 뼈와 살이되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교육사로서의 고민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해준 좋은 강의 였습니다.

특강이 끝나고 나서는 전시관람 일정이 있었습니다. 지금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엘도라도전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한 번 갔다 왔었지만 이렇게 엘도라도전을 기획한 학예사님의 설명을 듣게 되니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엘도라도전에 가시게 되면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황금시대의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그 시대 사람들이 숭배했던 것들과

중요시 여겼던 것들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연수를 받으면서 관람을 간 곳은 국립현대미술관인데요.

올해의 작가분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렇게 교육사로서 받은 연수는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틀 동안 많은 걸 느끼고 왔는데 짧게나마 여러분들께 소식을

전해드려서 좋기도 하지만 내용을 다 담지 못해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앞으로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의 좋은 소식 많이 알려드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