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우리 박물관 이야기

우리 박물관 학예사님께서 직접 그리신 도자기 그림 뽐내기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2018. 8. 31. 15:34

요즘 날씨를 보면 더위가 지나갈 것 같으면서도 지나가지 않고 시원할 것 같으면서도 약간은 후덥지근한 날씨에요.

이럴 때 일 수록 건강관리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의 꽃 학예사 선생님께서 만드신 도자기를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어디서 인지 모르게 날아온 나팔 꽃과 어울리는 사진이죠?

저희 학예사 선생님께서 직접 그리신 그림과 너무 잘 어울려서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에 오시면 이렇게 현대 도자기도 함께 보실 수 있는데요.

이 작품은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이쁘다고 생각이 들어서 학예사 선생님께서 그리신 도자기 컵들과 함께 찍어 보았어요.




예쁜 도자기 컵 그림에 잔디 밭에서 찍어서 그런지 더더욱 예뻐 보이는 효과네요.
(교육사의 그림 실력을 반성하게 됩니다.)




색깔은 다른 컵에 비해 단조롭지만 글자를 통해 새로운 그림을 그리셨는데요.

정말 어디 내놔도 손색없을 만큼 작품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주 보고 한번 찍어 봤는데요. 이런 날에는 이렇게 예쁜 컵에 커피 한잔 마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박물관에서 도자기 체험 진행 중이니 여러분들도 오셔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가져보시길 바랄게요!!